추억의 노래 따라… 광주 금남로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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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닷새간 충장축제 열려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금남로 인근에서 임택 동구청장(가운데)과 구제길 축제위원장(오른쪽 끝)이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성공 개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제공 대표적 도심 길거리 축제인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금남로와 충장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개막쇼는 7일 오후 7시 전일빌딩245 앞 주무대에서 열린다. 의전 행사를 최소화하고 추억의 노래를 따라 과거의 기억에서 오늘을 지나 미래로 향하는 여정을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낸 공연형 개막식으로 선보인다. 추억의 충장축제는 7일부터 금남로와 충장로 일대에서는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7일 오후 2시 빛의 읍성 인근에서는 ‘추억의 노래 테마거리’ 개관식이 열린다. LP음악실과 코인노래방, 충장 나이트 등 세대별 추억을 상징하는 공간을 거리 곳곳에 재현해 익숙한 노래와 함께 그 시절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꾸몄다. 금남로2∼3가에서는 13개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상징물 전시전이 문을 연다. 7∼8일 이틀간 각 동이 선정한 추억의 노래를 지역의 이야기와 특색을 담은 상징물을 선보인다. 한글날 연휴인 9일부터 11일까지 해외 6개 국가 12개팀(300여명), 전국 20개팀, 동구 13개 동 주민팀 등 총 45개팀이 금남로에서 4차례 퍼레이드를 하며 도심 길거리 축제 흥을 더한다. 11일에는 45개 팀 가운데 호평을 받은 15개 팀이 최종 퍼레이드를 펼친다. 10일 오후 1시 반 전일빌딩245 주변에 광주특별시 출범 100일을 기념하는 ‘광주주먹밥 남도를 뭉치다’라는 행사를 진행하고 시민들에게 주먹밥을 무료로 나눠준다. 임택 광주특별시 동구청장은 “누구에게나 한 곡쯤은 듣는 순간 그 시절과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노래가 있을 것”이라면서 “가을 충장축제에서 자신만의 추억의 노래를 다시 만나고, 가족·지인들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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