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이 문화 소외지역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2026 지역으로 찾아가는 영유아 문화예술 교육’ 사업이 아이들과 교사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춘천교육지원청은 문화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운영한 공연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철원, 화천, 춘천, 인제, 양구, 홍천 등 춘천권역 6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총 14회 순회공연을 통해 영유아와 교사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극단제이엠의 ‘신기하고 달콤한 맛있는 마술쇼’는 마술과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참여형 공연이다. 손 씻기와 올바른 양치질, 건강한 식습관 등 영유아에게 필요한 생활 습관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단순 관람형 프로그램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공연 내내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고 영유아들은 신기한 마술을 통해 위생과 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 참여한 교사들은 “아이들이 공연 내내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집중했다”, “교육적 메시지와 재미를 모두 담아낸 유익한 공연이었다”,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적은 지역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극단제이엠 측은 “문화예술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해 더 많은 지역의 아이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춘천교육지원청은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와 영유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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