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놀 유니버스 이어 쿠팡과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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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쿠팡과 협력하여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춘천 테마관’을 개설하기로 했다.

이 기획전은 이달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다양한 가을여행상품을 선보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홍보도 진행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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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춘천 테마관’ 개설 협약
가을여행상품 200여종 선보여

춘천시와 쿠팡은 18일 쿠팡앱과 웹사이트에 춘천 전용 관광 기획전 ‘춘천 테마관’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춘천시]

춘천시와 쿠팡은 18일 쿠팡앱과 웹사이트에 춘천 전용 관광 기획전 ‘춘천 테마관’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춘천시]

춘천시가 국내 대표 이커머스 기업 쿠팡과 손잡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양측은 18일 쿠팡앱과 웹사이트에 춘천 전용 관광 기획전 ‘춘천 테마관’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춘천 테마관에선 이달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호텔·리조트, 펜션·글램핑, 입장권·패키지 등 가을여행상품 약 200여종을 선보인다.

쿠팡 메인페이지와 앱 배너, SNS를 비롯해 주요 관광지, 버스정류장 등 오프라인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 5월 국내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기업 놀 유니버스, 야놀자리서치와도 관광객 데이터 기반의 지역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에 쿠팡과의 협력까지 더해지면서 민간·학계·플랫폼을 아우르는 연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쿠팡과의 협약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핫플 도시 춘천의 가을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지역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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