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서 밭일하던 90대 숨져… 온열질환 추정

1 week ago 13
사회 > 사건 사고

충북 청주서 밭일하던 90대 숨져… 온열질환 추정

입력 : 2026.08.04 18:10

폭염특보가 2주째 이어지고 있는 4일 충북 충주시 앙성면에서 계절 근로자들이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참깨를 수확하고 있다. [연합뉴스]

폭염특보가 2주째 이어지고 있는 4일 충북 충주시 앙성면에서 계절 근로자들이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참깨를 수확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3일 오후 5시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밭에서 9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발견 당시 A씨의 체온은 측정 불가 수준으로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폭염 속 밭일을 하다가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청주의 최고기온은 37.6도를 기록했다. 청주 이태희 기자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