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논란’ 하영 띄웠다…넷플릭스 재팬, 특집 영상 게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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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논란’ 하영 띄웠다…넷플릭스 재팬, 특집 영상 게재 눈길 넷플릭스 재팬이 하영을 집중조명하는 콘텐츠를 게재했다. 사진ㅣ넷플릭스 재팬 캡처 배우 하영(33·본명 안하영)이 증조부 안상호의 일제강점기 행적으로 친일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넷플릭스 재팬 공식 채널이 하영을 단독 조명한 특별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넷플릭스 재팬은 지난달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하영이 연기한, 자신답게 살아가는 강인하고 유연한 캐릭터들’이라는 제목의 약 4분 분량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당당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배우 하영. 자신의 인생을 자기답게 살아가는 강인함과 유연함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킨다”는 소개 문구가 담겼다.영상은 특정 작품을 홍보하기보다 하영이 그동안 넷플릭스 작품에서 연기한 캐릭터들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배우 특집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런 엿같은 사랑’을 비롯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월간남친’, ‘참교육’ 등 그의 출연작 속 장면이 차례로 등장한다. 특히 하영이 맡은 인물들의 자신감 있고 주도적인 면모가 드러나는 장면을 중심으로 편집됐다.썸네일 역시 하영을 전면에 내세웠다. 서로 다른 표정과 모습의 하영 사진 네 장을 한 화면에 배치해 그의 연기 활동을 조명했다. 하영. 사진ㅣ스타투데이DB 앞서 하영은 최근 KBS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4대째 의사 집안이라는 가족사를 소개하며 증조부 안상호를 언급했다. 이후 안상호의 일제강점기 당시 친일 행적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국내에서 파장이 거센 가운데 일본 넷플릭스 공식 채널이 이같은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날선 반응들이 줄을 이었다. 이들은 “생각해보니 배우 활동은 일본 가서 하면 되는 거잖아? 진짜 고향이니까”, “하영! 너의 본국에서 사랑받으니 행복하겠네”, “댓글 한국이랑 기싸움 하자는 거임?”, “타이밍이 절묘하네” 등 비판적인 시선을 쏟아냈다.당초 하영 소속사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가 추가 확인 과정에서 안상호가 1916년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록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자 입장을 번복했다.이 일로 하영은 작품 언론 인터뷰를 취소하는 등 활동에 제약을 받았다. 또한 출연 예정이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새 시즌에서도 하차했다.한편 2019년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한 하영은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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