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게임 흥행에 해즈브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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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1일 (수) 경제 금융 기업 증권 부동산 테크·과학 오피니언 정치 사회 국제 문화 스포츠 M 유튜브 증권 > 해외 주식 카드게임 흥행에 해즈브로 11%↑ 입력 : 2026.10.21 17:31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로봇 완구 '트랜스포머' 지식재산권(IP)으로 유명한 미국 기업 해즈브로가 최근 카드게임 기업으로 변신하며 뉴욕 증시에서 고공행진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해즈브로(HAS)는 전 거래일 대비 11.2% 급등한 109.52달러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109.81달러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트랜스포머 외에 너프, 플레이도 같은 유명 브랜드를 보유하고 관련 완구를 만드는 이 회사의 주가가 치솟은 것은 '매직: 더 개더링'을 필두로 한 카드게임의 흥행 덕분이다. 트레이딩 카드게임(TCG)으로도 불리는 카드게임 시장은 올해 92억달러(약 12조원)에서 2035년에는 169억달러(약 22조원)로 고속 성장이 기대된다. 국내에서도 데브시스터즈, 시프트업 등 게임사들이 자사 대표 게임 IP를 카드게임으로 만들어 미국, 일본 등에도 판매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해즈브로의 올해 3분기 매출은 15억9500만달러(약 2조1132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5% 늘었다. 특히 카드게임 부문 매출은 같은 기간 31%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에 이 회사의 '매직: 더 개더링' 카드 매출은 6억1600만달러(약 8174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34% 늘었을 뿐만 아니라 전체 분기 매출의 38.6%를 차지했다. 지난 8월 출시한 '더 호빗' 세트가 관련 카드 라인업 중 역대 판매 상위 4위에 오를 만큼 잘 팔리고 있다. [김태성 기자] 해즈브로의 매직: 더 개더링 카드 매출이 3분기 6억1600만달러로 34% 급증했습니다. 카드게임 부문 매출이 31% 늘어난 가운데 신규 더 호빗 세트가 역대 상위 판매를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카드게임 중심의 사업 전환과 고속 성장이 전사 수익 구조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카드게임 시장의 고성장 흐름 속에 데브시스터즈는 자사 대표 게임 IP를 카드로 만들어 해외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게임 콘텐츠를 실물 상품으로 전환해 글로벌 시장에 연결하는 사업 방식이 완구 기업의 성장 사례와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외 카드 판매의 품목별 규모와 수익 기여도가 향후 해외 사업 성과의 가늠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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