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 日 100만 지갑·70만 가맹점 확보…스테이블코인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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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아 일본 100만 이용자 해시포트 월렛 지원넷스타즈 70만 가맹점 스테이블코인 결제 추진USDT·JPYC 이어 원화 등 아시아 통화 확대 검토한국인 원화 스테이블코인 일본 결제 가능성 주목 등록 2026-09-11 오전 9:37:27 수정 2026-09-11 오전 9:37:27 가 가 [이데일리 서민지 기자] 카이아 DLT 재단이 일본에서 스테이블코인 지갑과 오프라인 결제망을 동시에 확보했다. 엔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이후 발행·유통 인프라는 갖춰졌지만 실제 사용처가 제한됐던 일본 시장에서 결제 접점을 확대하려는 행보다. 카이아는 일본 웹3 기업 해시포트(HashPort)가 운영하는 논커스터디얼 지갑 ‘해시포트 월렛’이 카이아 네트워크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날 일본 상장 결제기업 넷스타즈(Netstars)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사진=카이아)해시포트 월렛은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공식 앱 ‘EXPO2025 디지털 월렛’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로 누적 다운로드가 100만건을 넘어섰다. 카이아 네트워크 지원에 따라 이용자는 앱에서 카이아와 카이아 기반 JPYC, USDT,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을 조회하고 송수신할 수 있게 된다. 해시포트 월렛은 JPYC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하고 있다. 일본 편의점 로손의 폰타(Ponta) 포인트를 디지털자산으로 전환하거나 보유 자산을 au PAY로 내보내는 기능도 제공한다. 해시포트는 지난해 일본 통신사 KDDI와 자본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카이아는 해시포트와 함께 오사카부·오사카시가 추진하는 금융시장 지원사업을 통해 가맹점 결제 실증에도 나설 예정이다. 넷스타즈와의 협업은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에 초점이 맞춰졌다. 넷스타즈는 일본 내 멀티 QR 결제 게이트웨이 ‘스타페이(StarPay)’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결제 처리액은 2조엔 이상이다. 양사는 스타페이 가맹점망에 카이아 기반 USDT와 JPYC 등의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향후 원화(KRW)와 홍콩달러(HKD), 대만달러(TWD) 등 아시아 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까지 지원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카이아 생태계의 온체인 외환(FX)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 ‘레이시오(Ratio)’를 활용한 스테이블코인 교환과 유동성·정산 기술 검증도 진행한다. 구상대로라면 소비자는 보유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일본 현지 매장에서 결제하고 가맹점은 엔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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