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분양잔금대출’ 출시…최대 10억 원-40년 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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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뉴시스 카카오뱅크가 신축 아파트에 입주할 예정인 고객을 위한 분양잔금대출을 출시한다. 분양잔금대출은 계약자가 신규 아파트 입주 시 기존 중도금대출을 갚고 잔금을 내기 위해 이용하는 주택담보대출이다.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16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분양잔금대출 한도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관련 규제 범위 안에서 최대 10억 원이다. 대출 기간은 최대 40년이다. 원금균등분할상환과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고객은 입주기간 시작 약 2개월 전부터 예상 한도와 금리를 조회할 수 있다. 일반적인 잔금대출보다 약 2주 빠르게 대출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중도상환해약금은 전액 면제된다. 다만 면제 정책의 연장 여부는 자금 운용, 손실 비용 등을 고려해 6개월 단위로 결정된다.대출 대상은 카카오뱅크가 지정한 신축 분양 아파트의 일반분양 계약자다. 카카오뱅크는 향후 정비사업 및 리모델링 조합원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하기 위해 입주기간 시작 약 1개월 전 시장 금리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금리 인하 가능성을 검토할 방침이다.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 휴대전화로 한도·금리 조회, 대출 신청 등의 모든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카카오뱅크는 “분양잔금대출은 입주 일정에 맞춰 여러 절차를 짧은 기간 안에 진행해야 해 고객의 부담이 큰 상품”이라며 “고객이 필요한 주거 금융 서비스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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