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대 성폭행 피해자 "총장이 내 신고 의심한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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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넬대 집단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가 자신의 성폭행 피해 신고를 총장이 믿어주지 않는 듯한 인상을 받았고, 대학 행정 당국에 대한 신뢰도 흔들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현지 시각 20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제인 도'(Jane Doe·익명의 피해 여성에게 붙이는 이름)는 마이클 코틀리코프 총장에 대한 불신임 논의를 앞두고 최근 교수 평의회 지도부 앞으로 서한을 보내 이같이 말했습니다.제인 도는 서한에서 코틀리코프 총장이 2025년 1월 여학생 클럽 대표들과의 모임에서 자신의 성폭행 피해 신고와 관련한 언급을 했다고 말했습니다.그는 당시 발언을 현장에 있던 여학생회 대표에게 전해 들었다며, 총장의 '초기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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