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노래방에 라이터로 불 지른 10대…경찰, 신원 추적

1 week ago 15
전북 남원의 한 코인노래방에서 중학생이 불을 내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9일) 전북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5시 1분쯤 남원시 천거동의 지하 1층에 있는 한 코인노래방에서 불이 났습니다.불은 30㎡ 규모의 방 1개와 그 안에 있던 노래방 기기, 소파 등을 태워 6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소방당국은 불이 난 방에서 친구들과 놀던 중학생 한 명이 라이터로 소파에 불을 붙인 뒤 달아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이 학생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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