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집 살고 싶어도 돈 없어요”…85㎡ 이하 수도권 청약자 작년대비 43%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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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집 살고 싶어도 돈 없어요”…85㎡ 이하 수도권 청약자 작년대비 43% ‘쑥’

분양 견본주택 내 마련된 모형 모습 [연합뉴스]

분양 견본주택 내 마련된 모형 모습 [연합뉴스]

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85㎡ 이하 쏠림 현상이 심화하는 모습이다.

2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수도권에서 분양된 전용 85㎡ 이하 주택형의 1순위 청약자 수는 총 16만721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전용 85㎡ 이하 청약자 11만7108명에 비해 42.8% 증가한 것이다.

반면 전용 85㎡ 초과 주택형의 청약자 수는 지난해 3만7254명에서 올해는 2만6232명으로 29.6% 감소했다.

전용 85㎡ 초과 주택형은 일반분양 가구 수가 작년 상반기 1675가구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4190가구로 2.5배 증가했지만, 청약 수요는 작년보다 줄어든 것이다. 이에 따라 중대형 청약 경쟁률도 작년 22대 1에서 올해는 6대 1로 하락했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고금리 기조 유지와 가구 구성원 수 감소,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분양가 부담 가중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전용 85㎡ 이하로 청약 수요가 쏠리는 모습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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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형의 청약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청약자 수는 지난해보다 42.8% 증가한 16만7218명에 달했다.

반면 전용 85㎡ 초과 주택형의 청약자는 29.6% 감소하여 2만6232명으로 줄어들며, 중대형 청약 경쟁률도 지난 해의 22대 1에서 올해 6대 1로 하락했다.

전문가는 고금리와 가구 수 감소,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이유로 제시되며, 이로 인해 청약 수요가 전용 85㎡ 이하로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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