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부터 문학·미술까지…한세예스24문화재단, 기초예술 지원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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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문화재단과 서울문화재단이 지난 15일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송형종, 백수미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 한세예스24문화재단 제공.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서울문화재단과 기초 예술 분야 지원과 한-아세안 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양 기관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을 통해 클래식 가곡과 문학, 순수 미술 등 기초 예술 분야의 유망 예술가를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진행해 온 문화예술 지원 사업과 서울문화재단의 인프라·네트워크를 연계해 공동 사업도 추진한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국제문화교류전과 동남아시아문학총서 등 기존 사업을 활용해 한-아세안 문화예술 교류도 확대할 계획이다.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예술가 창작공간과 예술교육센터를 활용한 창작 지원에도 나선다. 공동 프로젝트와 예술가 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양 기관은 앞서 지난 6월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음악 프로젝트 ‘한세 클래식 리트(Lied)’의 공연 ‘2026 여름에 듣는 겨울나그네’를 통해 협업했다. 당시 서울문화재단의 공식 SNS 예술 후원 채널을 통해 시민 관객을 무료로 초청했다.백수미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은 “서울 시민들이 일상에서 클래식 가곡과 아세안 문학, 미술 등 기초 예술의 가치를 경험하고 한-아세안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 다양성을 확산하고 메세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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