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운용, 'KIWOOM 미국원유에너지기업 ETF' 1년 수익률 +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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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주요 에너지 ETF 중 수익률 1위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에 원유·에너지 투자포트폴리오 헤지 수단으로 부각 등록 2026-09-03 오전 8:23:01 수정 2026-09-03 오전 8:23:01 가 가 [이데일리 박민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은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다시 격화하며 국제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미국 원유·에너지 기업에 투자하는 ‘KIWOOM 미국원유에너지기업 ETF’가 최근 1년간 수익률 +41.50%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키움투자자산운용 및 데이터가이드에 따르면 9월 1일 기준 ‘KIWOOM 미국원유에너지기업 ETF’ 최근 1년 수익률은 +41.50%로 국내 상장 주요 원유·천연가스 에너지 ETF 가운데 가장 높았다. 최근 6개월과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11.80%, +36.79%로 집계됐다. KIWOOM 미국원유에너지기업 ETF‘는 ’MSCI US IMI Energy 25-50 Index‘를 기초지수로 추종하며 미국 원유·에너지 기업 110여 종목에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원유 선물이나 스왑 등을 활용해 관련 지수의 움직임을 추종하는 타 상품과 달리 미국 에너지 기업 주식을 직접 편입해, 국제유가 흐름뿐 아니라 기업의 실적과 현금흐름, 배당 등 미국 에너지 기업의 펀더멘털을 함께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엑손모빌(21.84%)과 쉐브론(14.05%) 등 미국을 대표하는 종합 에너지 기업에 총 35.89%의 높은 비중으로 투자한다. 여기에 코노코필립스(6.00%) 등 업스트림(탐사·생산), 마라톤페트롤리엄(4.07%)·발레로에너지(3.98%) 등 다운스트림(정유), SLB(3.37%) 등 에너지 장비·서비스 기업까지 폭넓게 편입해 국제유가 변화와 미국 원유 산업 전반의 성장 흐름을 함께 반영할 수 있는 구조다. 이들 원유 핵심기업의 합산 비중은 62.13%로 주요 에너지 ETF 가운데 가장 높다. (9월2일 비중 기준) 오동준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운용팀장은 “미국과 이란의 충돌 재격화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공급 차질 우려로 국제유가가 다시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서는 등 원유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는 국면에서 원유·에너지 기업은 포트폴리오의 분산 효과를 높이고 위험을 일부 헤지할 수 있는 투자수단으로도 주목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KIWOOM 미국원유에너지기업 ETF는 엑손모빌과 쉐브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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