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길에 방치 못하게 업체별 평가 공개

1 week ago 18

내년부터 민원-안전사고 현황 등 대여사업자 관리 책임 강화하기로 한 대학교 울타리 주변에 세워진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가 인도를 차지한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서울시가 내년부터 전동킥보드 대여업체별로 관리실태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한다. 길거리에 무단 방치돼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전동킥보드 문제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일부 개정안을 최근 공포하고 내년 1월 초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개정 조례에는 공유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운영하는 대여사업자의 관리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평가 근거가 담겼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PM 대여사업자의 관리 실태를 평가할 수 있다. 불법 주차 및 무단 방치 관련 민원 발생 현황, 방치된 PM의 이동·수거에 걸리는 시간, 안전사고 발생 현황, 시민 만족도 등이 평가 항목에 포함됐다. 서울시는 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향후 대여사업자 관리와 관련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조례에는 현재 서울 전역 481곳에 설치된 PM 주차구역의 설치·운영 근거도 명확히 했다. 이용량이 많거나 주정차 질서 확립이 필요한 곳은 자치구와 서울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우선 설치할 수 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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