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라운지] 린디 피시번 미국 브레이크아웃벤처스 공동대표 “AI로 생명공학 혁신 이끄는 기업에 투자…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참여로 한국과 협력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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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기반 벤처캐피털(VC) 브레이크아웃벤처스가 세 번째 펀드로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 기업에 투자한다. 브레이크아웃벤처스의 모태는 미국 빅테크 팰런티어 설립자 피터 틸의 투자로 출범한 브레이크아웃랩스다. 피터 틸이 세운 틸 재단은 브레이크아웃벤처스에도 민간 출자사(LP)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이 조성한 1억1400만달러(약 1720억원) 규모 세 번째 펀드엔 한국의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이 신규 LP로 참여했다. 브레이크아웃벤처스를 공동 설립한 린디 피시번 대표를 통해 투자 기준 등에 관해 들어봤다.
줄리아 무어 브레이크아웃벤처스 공동대표(왼쪽), 린디 피시번 브레이크아웃벤처스 공동대표(오른쪽). 사진 브레이크아웃벤처스
한국 언론과는 첫 인터뷰다. 과학에는 국경이 없고, 브레이크아웃벤처스가 투자하는 혁신 기업은 세계 모든 인구의 삶을 바꿀 만한 잠재력이 있다. 한국 독자들에게 인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브레이크아웃벤처스는 15년 넘게 최신 과학기술에 투자해왔다. 회사는 줄리아 무어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포천 500대 기술 기업 중 한 곳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이후 두 개 스타트업을 빠르게 성장시켜 엑시트하는 데 성공했다. 줄리아는 월가에서 헬스케어 애널리스트로 경력을 쌓은 뒤 바이오 분야 벤처캐피털(VC)로 합류했다. 의료기기 회사 투자에 참여해 세계적으로 성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