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육군기지 총기난사범 총살 승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메사비 메탈릭스가 아이오와주에 대형 제철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2026.09.29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사라졌던 미군 총살형을 부활시키로 했다. 6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사형수인 니달 하산 전 육군 소령에 대한 총살형을 건의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승인했다고 전날 발표했다.숀 파넬 국방부 대변인은 소셜미디어(SNS)에 “사형 일시와 장소는 육군장관이 결정할 것이다”면서 “마침내 하산에게 심판의 날이 찾아왔다”고 전했다.하산 전 소령은 2009년 텍사스주 포트후드 육군기지에서 미군 장병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해 13명을 살해하고 32명을 다치게해 사형을 선고받았다. 육군 정신과 군의관이었던 그는 장병들이 검진을 받기 위해 모인 장소에서 범행에 나섰다. 총격을 가하기전 아랍어로 “알라는 위대하다”고 외친 것으로 조사됐다.미 군사법원은 2013년 그에게 사형을 선고했고 국방부가 13년 만에 집행에 착수한 모습이다. 미군이 사형을 집행하는 것은 1961년 이후 처음이며, 당시에는 교수형으로 집행됐다.총살형이 시행되는 것은 1945년 11월 이후 처음이 될 것이라고 WP는 사형정보센터를 인용해 전했다. 미국은 사형 집행이 이뤄지고 있는 나라 중 하나지만, 총살형 집행은 매우 드물다. 지난해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3명이 이러한 방법으로 사형됐으며, 1977년부터 지난해 전까지는 이러한 사례가 3건에 불과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랫동안 사형제도를 옹호해왔다. 1기 재임 시절 연방사형 집행을 재개했고, 2기 들어서도 이러한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워싱턴=뉴시스]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2차대전 후 첫 미군 총살형 승인…군부대 총기난사범
5 hours ago
5
Related
호날두 “대표팀 이탈, 처벌받아 마땅…은퇴는 아니다”
48 minutes ago
1
대리모로 얻은 자녀 20여명 CCTV로 감시…중국인 부부가 한 짓 ‘끔찍’
54 minutes ago
1
“140원이면 챗GPT 계정 산다”…다크웹 파고든 ‘AI 해킹 장터’
57 minutes ago
1
우크라, ‘韓, 러에 석유공급’ 외신 보도에 韓 비판
1 hour ago
1
“독극물 2차례 투여”…사형집행했는데 살아난 여성사형수
1 hour ago
4
“추가 금리인상 필요없을 수도” 연준위원 첫 발언, 파장은
1 hour ago
4
트럼프, 韓 조선업 투자 자랑하며 “관세 낮추려면 대가 지불해야”
1 hour ago
3
'사형주사' 2번 맞고도 생존…일주일 만에 의식 회복
1 hour ago
0
Tips
click
Trending
Popular
베스티 ‘연애의 조건’, 13년 만에 역주행…글로벌 차트까지 접수
4 weeks ago
89
이란 前대통령 “명예롭게 전쟁 끝내야” 종전 국민투표 제안
4 weeks ago
81
[올해의 우수게임] 인디게임 부문 에이아이엑스랩 '골목길: 귀흔'
3 weeks ago
80
발레 스타부터 스트리트댄스까지…서울서 한달 간 '춤판' 열린다
2 weeks ago
77
24세 유명 먹방 인플루언서 돌연 사망…3일 전 건강 이상 고백
4 weeks ago
76
쫓겨난 친정에 추석선물 보낸 한동훈…국힘 109명에 '구포국수'
2 weeks ago
74
“두 번이나 날 잊었지만…” 맥컬리 컬킨, ‘나홀로집에’ 엄마 추모하며 눈물
2 weeks ago
74
"소비자와 직접 만날 공간 필요 … AI·헬스케어·교육 기업, 오피스 수요 넘쳐"
3 weeks ago
73
신민아, 시댁 사랑 듬뿍 받네…김우빈 가족 커피차 보냈다
3 weeks ago
69
‘日 상대 완봉’ 차세대 국보급 투수 하현승, KBO 전체 1순위 정조준
3 weeks ago
64
© Clint's Theme Park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올해의 우수게임] 인디게임 부문 에이아이엑스랩 '골목길: 귀흔'](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9/15/news-p.v1.20260915.89c0e72940034b11a0c403463341e3a5_P1.pn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