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막내아들, 20세에 2000억원 자산…‘이것’으로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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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 트럼프가 2025년 1월 20일 미국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가 19세였던 지난해 1억5000만달러(약 2081억원)의 자산가로 평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20세인 배런은 대학에 다니며 트럼프 일가의 암호화폐 사업에 참여한 데 이어 최근 친구들과 음료 사업에도 나섰다.미국 금융정보 매체 바차트는 18일(현지 시간) 포브스의 분석을 인용해 배런의 자산이 1억5000만달러 이상으로 추산됐다고 전했다. 포브스가 해당 분석을 내놓은 것은 지난해 10월이다.배런의 자산 대부분은 아버지와 형들이 참여한 암호화폐 사업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WLF)’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됐다.포브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산공개 자료 등을 토대로 WLF 관련 지주회사에서 트럼프 가족이 가진 몫을 배런과 두 형이 동일하게 나눠 가졌다고 가정했다. 이에 따라 배런의 몫을 10%로 잡았다.포브스는 토큰 판매로 얻은 세후 수익과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1’ 관련 사업 가치, 거래가 제한된 WLFI 토큰 등을 더해 배런의 자산을 1억5000만달러 이상으로 평가했다.1억5000만달러가 모두 현금인 것은 아니다. 암호화폐 사업에서 얻은 수익과 지분, 토큰 등의 추정 가치가 포함돼 있다.정확한 자산 규모는 확인하기 어렵다. 트럼프 일가의 WLF 관련 지분 구조가 이후 일부 바뀐 것으로 알려졌지만 누가 얼마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포브스도 가족 구성원별 자산을 정확히 산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배런 트럼프가 2026년 6월 14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UFC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앞쪽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보인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배런은 최근 음료 사업도 시작했다. 플로리다주에서 친구들과 예르바 마테 음료업체 ‘솔로스(SOLLOS)’를 공동 설립하고 이사로 이름을 올렸다.솔로스가 처음 선보인 제품은 파인애플과 코코넛 맛의 예르바 마테 음료다. 브라질산 유기농 예르바 마테에서 추출한 천연 카페인이 한 캔에 120㎎ 들어 있다. 가격은 12캔 한 상자에 39달러로, 한 캔당 3.25달러다.회사는 ‘플로리다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자료에 따르면 사모 방식으로 약 100만달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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