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모두 테헤란에서 즉시 떠나라" SNS에 경고

19 hours ago 1
이스라엘과 이란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은 거래를 했어야 한다”면서 “모두 즉시 테헤란을 떠나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현지시간 16일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란은 내가 서명하라고 한 ‘합의’에 서명했어야 했다”며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며 인간 생명을 낭비했는가"라고 밝혔습니다.그는 이어 “간단히 말해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며 “나는 수없이 반복해서 말했다”고 강조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대피 촉구 메시지의 수신 대상을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습니다.현지에 남아 있을 수 있는 미국인들에게 사실상 '소개령'에 준하는 대피 권고를 하는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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