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최선의 메시지 아냐”…공화당 중간선거서 쏙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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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정치 “트럼프는 최선의 메시지 아냐”…공화당 중간선거서 쏙 빠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 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만찬 중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냥·낚시 관련 단체 등과 만찬을 하면서 “총기 소유와 휴대할 권리는 결코 침해돼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AP 뉴시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 공화당이 TV 광고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노출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공화당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트럼프 대통령을 언급한 TV 광고를 12편 내보냈고, 약 100만달러(약 13억8000만원)를 비용으로 썼다.이는 같은 기간 제작된 공화당 광고 500여 편의 일부에 불과하며, 전체 광고비 약 1억6000만달러 비교하면 1%도 차지하지 못한다.공화당은 최근 광고에서 트럼프의 이름 대신 민주당 후보를 공격하거나 감세 등 정책 성과를 강조하고 있다.그간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자신에 대한 선거로 만들어야 한다며 지지자들에게 “내가 투표용지에 있다고 생각하라”고 강조해온 것과는 상반된다.공화당은 이달 들어 세금을 주제로 한 광고 200여 편에 7000만달러 이상을 지출했다. 전체 광고 예산의 약 5분의 2에 해당한다.공화당 선거 전략가들은 상원 다수당을 지키기 위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을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민주당 후보의 약점을 부각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보고 있다.한 공화당 관계자는 CNN에 “현시점에서 대통령은 최선의 메시지도, 최고의 전달자도 아니다”고 말했다.다만 모든 공화당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과 거리를 두는 것은 아니다. 뉴욕주 공화당 하원의원 마이크 롤러는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감세 법안을 추진한 자신의 활동을 소개하는 광고를 내보냈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노출을 줄이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최근 공화당의 광고에서는 트럼프 대신 민주당 후보를 공격하거나 정책 성과를 강조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이는 공화당 선거 전략가들이 민주당의 약점을 부각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결과이다. 그러나 모든 공화당 후보가 트럼프와 거리를 두고 있는 것은 아니며, 일부는 여전히 그와의 연계를 강조하는 광고를 내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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