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받았습니다.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은 오늘(29일) 서울고법 형사12-1부(이승철 조진구 김민아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사형의 선고를 주저할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윤 전 대통령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형법상 내란 우두머리죄의 법정형은 사형, 무기징역, 무기금고 세 가지뿐입니다.특검팀은 "윤석열이 일으킨 12·3 내란은 모든 상식과 헌정사의 성취를 무너뜨렸다"며 "헌법 준수를 선서한 군 통수권자가 도리어 국민을 향해 총을 든 군을 출동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이어 "선출된 대통령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