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패패패패' 다저스 또 졌다! '트레이드 이적' 사이영상 좌완 6이닝 6K 데뷔전에도 5연패 [LAD 리뷰]

4 days ago 18

LA 다저스 타릭 스쿠발이 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시카고 컵스와 방문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최근 LA 다저스로 트레이드 이적한 사이영상 2회 수상자 타릭 스쿠발(30)이 데뷔전에서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방문 경기에서 시카고 컵스에 1-5로 패했다.이로써 5연패에 빠진 다저스는 69승 45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9경기 앞선 지구 1위를 유지했다. 반면 컵스는 65승 49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에 머물렀다.이날 가장 주목받은 선수는 얼마 전 다저 블루 유니폼을 입은 선발 스쿠발이었다. 스쿠발은 최고 시속 103마일(약 166㎞)의 강속구를 던지는 좌완으로 2024년, 2025년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을 2회 연속 수상했다. 지난달 2일 톱 유망주 3명을 대가로 다저스에 합류했고 이날이 첫 등판이었다.스쿠발은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시속 99.3마일(약 159.8㎞)의 빠른 공(24구)과 평균 97.3마일의 고속 싱커(26구), 체인지업(20구), 슬라이더(12구), 커브볼(3구)을 고루 섞어 총 85개의 공만 던졌다.13차례 헛스윙을 끌어낸 가운데 다소 운이 따르지 않았다. 스쿠발은 3회말 선두타자 댄스비 스완슨에게 초구를 던져 좌중월 홈런을 맞았다. 6회말에는 스즈키 세이야에게 볼넷, 알렉스 브레그먼에게 2루타를 맞아 1사 2, 3루 위기에 놓였다. 이때 브레그먼의 2루타는 우익수 카일 터커가 잡을 수 있는 타구에도 놓쳐 아쉬움을 남겼다.마이클 부시에게 땅볼을 유도한 스쿠발은 2루수 토미 에드먼의 홈 송구에 힘입어 스즈키를 아웃시켜 위기를 넘기는 듯했다. 하지만 비슷한 위치로 향한 니코 호너의 공을 이번엔 에드먼이 처리하지 못하며 1-2 역전을 허용했다.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시카고 컵스와 방문 경기에서 안타를 쳤다. /AFPBBNews=뉴스1이후 다저스가 추가점을 내지 못하면서 스쿠발은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도 오자마자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6패(7승).1번 및 지명타자로 선발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