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사브르 혼성 단체전 銀…韓 아시안패러게임 100번째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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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9개·은 38개·동 33개…종합 5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의 100번째 메달을 수확한 휠체어펜싱 혼성 사브르 대표팀.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휠체어펜싱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혼성 사브르 단체전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며 한국 선수단에 100번째 메달을 안겼다.심재훈(38·그랜드코리아레저), 이진솔(33·전북장애인펜싱협회), 권효경(25·홍성군청), 조은혜(41·부루벨코리아)로 구성된 한국은 24일 일본 나고야의 이나에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휠체어펜싱 혼성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태국에 15-20으로 졌다.이 경기는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마지막 일정이었는데, 100번째 메달을 채웠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9개, 은메달 38개, 동메달 33개를 수확하며 종합 순위 5위에 올랐다.한국은 준결승에서 홍콩을 극적으로 꺾고 결승 무대를 밟았다.3라운드까지 12-15로 밀렸지만, 심재훈이 마지막 4라운드에서 8점을 따내 20-19로 승리했다.결승 상대인 태국은 만만치 않았다. 3라운드까지 8-15로 끌려간 한국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7점을 만회했지만, 전세를 뒤집지 못했다.조은혜는 “동생들이 잘해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메달 색깔이 아쉽지만,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100번째 메달이라) 의미가 있다. 다음에는 색깔을 금색으로 바꿔서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이어 “매번 대회에 나올 때마다 새로운 과제를 하나씩 가져가는 것 같다”며 “(그 과제를 잘 해결해)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와 2028년 패럴림픽도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나고야=뉴스1)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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