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코노미’에 진심인 전재수…부산시, ‘반려동물 친화공간’ 10곳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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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펫코노미’에 진심인 전재수…부산시, ‘반려동물 친화공간’ 10곳 인증 업데이트 : 2026.10.15 16:07 닫기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첫 공식 인증2028년 반려동물 특구 지정도 추진 전재수 부산시장이 15일 부산 기장군 일로우를 방문해 반려동문 산업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부산시] 시그니엘 부산 등 부산 내 10곳이 반려동물 친화공간으로 공식 인증됐다. 부산시는 향후 지역 반려동물 관련 기업의 서울 소재 면세점 입점과 정부의 반려동물 특구 지정도 추진하는 등 지역발 ‘펫코노미(pet economy)’에 확산에 나선다.부산시는 15일 부산 기장군 일로우에서 ‘2026 반려동물친화 파트너스데이’를 열었다. 일로우는 반려동물을 위한 천연잔디 운동장과 전용 수영장, 음식점 등을 갖춘 공간이다.이날 행사에는 전재수 시장과 반려동물 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부산 반려동물 친화공간 인증 수여식과 현장 소통을 위한 밀착형 간담회를 가졌다.부산시는 기존 창업·R&D(연구개발)·판로개척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반려동물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올해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시행하는 반려동물 친화공간을 통해 반려동물 서비스산업(숙소·음식점·미용·돌봄)을 부산만의 특화 브랜드로 만들어 새로운 산업 수요를 창출해 낼 계획이다.부산시는 앞서 ‘반려동물 서비스산업 인증 제도’를 구축하고, 부산 반려동물 친화공간 10개사를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10개사는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3곳(일로우, 파우제독, 프루터리 포레스트), 동반 숙소 2곳(시그니엘 부산, 영무파라드호텔), 미용숍 2곳(라부, 프리미엄 펫살롱 소운), 위탁(돌봄) 시설 3곳(라메르시오, 빅포클럽, 위드왈왈)이다.선정 과정은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지난 7~8월 공모로 진행됐다. 위생, 안전, 운영, 부산 특화 등 5개 핵심 평가요소를 중심으로 고득점한 10개사가 결정됐다.선정 기업에는 부산시장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기업 맞춤형 역량 강화와 인증기업 홍보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인증 기간은 선정일로부터 3년간이다.부산시는 올해 연말까지 지역 반려동물 기업의 서울 소재 면세점 입점도 계획 중이다. 펫 유산균, 펫 목욕용품 등 업체 선정을 거쳐 입점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펫 관련 용품의 수출까지 노린다. 이 밖에도 정부가 2028년 이후 추진하는 반려동물 특구 지정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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