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4시 51분께 경기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신당공원 삼거리 도로에 매설된 열병합발전소 배관에서 수증기가 누출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차량 통행으로 노면이 내려앉아 매설돼있던 배관이 금이 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평택시는 사고 직후인 오후 5시 21분 재난문자를 통해 사고 내용을 알리며 “도로 매설관 가스 누출로 폭발 위험성이 있으며 경찰이 도로를 통제 중”이라고 안내했다.
하지만 경찰과 소방 당국의 현장 확인 결과 누출 물질은 수증기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경찰은 해당 지점 주변 접근을 통제하며 우회 도로를 이용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배관을 관리하는 업체 측 관계자들이 현장에 나와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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