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다음달 글로벌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 작가와 함께 개발한 하이엔드 인테리어 상품 ‘아틀리에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포스코이앤씨의 고급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 정체성에 양 작가의 미학을 더해 완성됐다. 양 작가는 펜디, 샤넬컬처펀드 등 글로벌 브랜드와 전시 관련 협업을 했다. 국립경주박물관과 롯데월드타워 라운지 공간도 디자인했다.
포스코이앤씨는 다음달 7일 아틀리에 에디션을 공식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상품은 단순히 인테리어 마감재를 제안하는 수준을 넘어 가구와 조명, 홈스타일링 등 전체 공간의 톤·무드까지 양 작가가 직접 설계했다. 고객은 디자이너의 감각과 철학이 담긴 공간을 ‘작품’처럼 소유할 수 있게 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오티에르 브랜드를 중심으로 고객의 감성과 품격을 반영한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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