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노원구 적집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열린 하지 맞이 여름김장 나눔 캠페인 '하지엔 김장하지' 행사에서 봉사자들이 열무김치와 오이소박이를 담그고 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올여름 서울지역 3719여 세대의 취약계층을 찾아뵙고 총 10여 톤(t)의 여름김장과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