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기 위해 서울 중구 명동성당 빈소를 찾은 신자들이 줄지어 서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이날 오후 3시 명동성당 지하성당에서 서울대교구 주교단 조문을 시작으로 일반 조문객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입력2025.04.22 18:18 수정2025.04.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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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기 위해 서울 중구 명동성당 빈소를 찾은 신자들이 줄지어 서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이날 오후 3시 명동성당 지하성당에서 서울대교구 주교단 조문을 시작으로 일반 조문객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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