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국산 돼지고기 한돈이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돼지 코 모양(1001)을 모티프로 하는 한돈의 대표 기념일인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린다.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전시장이 아니라,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진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돈 굿즈도 푸짐하게 마련됐다. 경품은 미션 참여 방식에 따라 베이직·플러스·프리미엄, 사전 및 주말 이벤트용으로 구분되며, 리유저블백·텀블러·한돈몰 할인권· 장바구니·보냉백·돈블랑(와인) 등 일상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는 9일간 약 1만5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든 만큼, 올해에도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볼거리와 먹거리로 강력하게 돌아온 이번 팝업스토어의 사전 예약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