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돈자조금, 대구 엑스코 한국국제축산박람회 큰 호응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해 국산 돼지 한돈의 차별화된 가치와 영양학적 우수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축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었던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6개 축산 생산자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후원했다. 한돈자조금은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소비자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한돈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기간 운영된 한돈자조금 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한돈 인증마크’와 ‘한돈인증점’, 온라인 공식 쇼핑몰 ‘한돈몰’을 함께 홍보했다.

관람객이 참여하는 슈퍼푸드 한돈 행운의 뽑기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에서 한돈 세트와 장바구니, 한돈 집게 등 실용적인 다양한 굿즈가 제공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한돈의 풍미와 활용도를 체험할 수 있는 시식행사도 진행됐다. 또한, 대구경북양돈농협과 연계해 한돈 최대 25% 할인 판매 행사도 함께 진행돼 추석을 앞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국산 돼지고기 한돈은 신선함과 건강을 돕는 영양성분, 수입산과 차별화된 특별한 가치를 갖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는 소비자와 직접 만나 소통하며 한돈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한돈자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