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음 펑펑 터지더니 하늘이 새카맣게 보였다”…아찔했던 울산 화학 공장 화재

4 days ago 22

기업 > 중공업·화학 “폭발음 펑펑 터지더니 하늘이 새카맣게 보였다”…아찔했던 울산 화학 공장 화재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부승화학 공장에서 14일 화재 사고가 발생해 일대가 새카만 연기로 뒤덮였다. [연합뉴스] 울산지역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초진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를 낳지는 않았다.14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온산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부승화학 제조공장 옥외탱크에 불이 붙었다. 인화성 물질인 톨루엔을 출하하려 저장탱크에 배관을 연결하고 200리터짜리 드럼통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불길은 바람을 타고 시너와 아세톤 등을 보관하던 인근 저장 탱크로 번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17분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국가소방동원령은 회재 지역의 소방력만으로 해결이 어렵거나 국가 차원에서 재난 현장에 소방력을 동원할 필요가 인정될 때 소방청장이 발령한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시간 만인 오후 1시 50분께 완진했다.부승화학 관계자 16명과 에쓰오일(S-OIL)의 대규모 석유화학시설 건설에 투입된 근로자 7000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화재 발생 커다란 폭발음이 들리며 불길과 연기가 치솟았다는 증언이 나왔다.목격자 A씨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폭발음이 들렸다. 실내에서도 가만히 있다가 깜짝 놀랐을 정도로 묵직해서 직원들이 모두 놀랐다”라며 “연기가 엄청나게 올라왔다. 온산공단 전체를 뒤덮을 정도였고, 하늘이 시커멓게 보였다”고 전했다.지방자치단체도 안전 조치에 나섰다. 울주군청은 오전 10시 15분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해 원활한 방수 공급을 위해서 차량 통제·우회를 당부했다. 경찰청은 잔불 수습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울산지역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초진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는 부승화학 제조공장 옥외탱크에서 톨루엔을 옮기는 과정 중 발생했으며, 불길은 인근 저장 탱크로 번져 소방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울주군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차량 통제를 요청했으며, 경찰청은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조사를 예정하고 있다. 매일경제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