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전남 여수 웅천동 일대 정전…“복구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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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전남 여수 웅천동 일대 정전…“복구 작업 중”

입력 : 2026.07.30 21:5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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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 여수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30일 오후 9시 6분께 전남광주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날 정전으로 주택 등 243세대의 전기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여수의 기온은 30.8도다. 무더위 속 주민 불편이 우려된다.

한국전력공사는 지상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이 된 것으로 보고 30분∼1시간 이내 전력 공급 재개를 목표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한편, 극한 더위를 불러온 건 한반도를 덮고 있는 두 고기압(티베트고기압·북태평양고기압) 영향이 크다. 강력한 하강 기류를 통해 구름 형성을 억제하는 동시에 고온다습한 공기를 유입시키면서 기온과 체감온도를 모두 상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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