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업계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8일 신한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DB저축은행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중구 신당사회복지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꾸러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마와 폭염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임직원들은 손선풍기, 쿨파스, 삼계탕, 여름 과일 등 여름철 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전달했다.
이날 마련된 꾸러미는 총 250박스로, 약 1300만원 상당이다. 꾸러미는 신당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저축은행 업계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폭염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긴 장마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시원한 그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축은행 업계는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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