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창단 최다 개막 7연승…현대모비스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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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20점 차 뒤집고 LG 제압…김낙현 19점 활약 ‘이정현 버저비터 3점포’ 소노, KCC 꺾고 3연승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24일 울산 현대모비스를 91-71로 꺾고 창단 후 개막 최다 7연승을 질주했다. KBL 제공 5시즌 연속 최하위에 그쳤던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환골탈태하며 창단 후 개막 최다 7연승을 질주했다.삼성은 2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6-27 KCC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91-71로 제압했다.이로써 삼성은 지난 4일 수원 KT전부터 7경기에서 내리 승리하며 팀 개막 최다 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삼성의 개막 최다 연승은 2003-04시즌의 6연승이었다.또한 삼성은 25일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꺾을 경우 2011-12시즌 원주 동부(현 DB), 2014-15 고양 오리온스와 함께 역대 프로농구 개막 최다 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삼성은 2위 안양 정관장(6승 2패)과 격차도 1.5경기로 벌리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이날 삼성에서는 케렘 칸터가 27점 11리바운드로 펄펄 날았으며, 크리스 맥컬러도 21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이관희가 15점 5리바운드, 저스틴 구탕이 11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현대모비스는 2승 6패로 ‘디펜딩 챔피언’ 부산 KCC와 함께 공동 9위에 머물렀다. 다리우스 베즐리가 33점 11리바운드로 분투했으나 부상으로 결장한 게이지 프림의 공백이 뼈아팠다.44-39로 전반을 마친 삼성은 3쿼터에서 이관희와 한호빈, 이규태의 외곽포가 터지며 71-59로 달아났다.삼성은 4쿼터에서도 주도권을 잡고 현대모비스를 밀어붙였다. 칸터가 4쿼터에서만 8점을 넣었고, 종료 3분 24초 전에 이관희가 85-64로 벌리는 3점 슛을 터뜨렸다.현대모비스는 약 2분을 남기고 주축 선수들을 벤치로 불러들이며 백기를 들었다. 슛 던지는 김낙현. KBL 제공 서울 SK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홈 경기에서 창원 LG를 86-85로 꺾고, 시즌 2승(1패)째를 거뒀다.한때 20점 차까지 밀렸던 SK는 뒷심을 발휘해 LG와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펼치더니 막판 김낙현의 재역전 3점포로 승부를 갈랐다.김낙현은 3점 슛 5개 포함 19점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안영준도 16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아이재아 힉스는 15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으며 자밀 워니도 12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제 몫을 했다.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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