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핑거(163730)는 자사 클라우드 ERP 솔루션 ‘파로스 ERP’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시행하는 AT(Accounting Technician) 자격시험의 공식 실무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AT 자격시험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회계·세무 자격시험으로, 회계·세무 분야의 실무 역량을 평가한다. 파로스 ERP는 제93회 AT 자격시험부터 공식 실무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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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인회계사회·핑거 파로스ERP 운영협력계약 체결식. (왼쪽부터) 김태식 한국공인회계사회 정보화전략본부장, 윤창호 상근대외협력부회장, 김동철 상근행정부회장, 문병무 선출부회장,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안인주 핑거 대표이사, 성왕선 핑거 서비스본부장, 김홍규 핑거 서비스부본부장, 조연주 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연구부회장. (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핑거) |
회사는 이번 선정이 회계 및 세무신고 기능의 완성도와 대규모 시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 성능, 사용자 편의성 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 회계·세무 업무 프로세스를 반영한 기능 구성과 직관적인 사용자환경(UI), 별도 설치 없이 이용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구조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로스 ERP는 핑거의 금융 IT 기술과 SaaS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한 클라우드 ERP 솔루션이다. 회계·세무를 비롯해 인사·급여, 재고·영업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주요 기능을 제공하며 실제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특히 전표 입력부터 장부 작성, 결산, 재무제표 작성, 세금 신고까지 회계 업무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데이터가 자동 연계되는 구조를 갖췄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동시에 수험생들도 실제 회계·세무 업무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만으로 이용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운영체제와 관계없이 동일한 환경에서 학습과 시험 준비가 가능하다. 교육기관은 시스템 구축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수험생은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핑거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회계·세무 교육과 기업 실무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와 서비스 안정성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안인주 핑거 대표는 “AT 자격시험 공식 실무 프로그램 선정은 파로스 ERP의 회계 기능 완성도와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과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를 통해 수험생과 교육기관, 기업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ERP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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