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서울 양천구 신정동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의 금융 파트너로 나선다. 하나은행과 하나증권 등 그룹 계열사의 역량을 모아 사업 전 단계에서 종합 금융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서부티엔디와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금융그룹은 서부티엔디가 추진하는 스마트물류시설, 상업·지원시설 융복합 단지 조성 사업에 자금조달과 기업금융, 공동투자를 지원한다.
특히 하나은행의 기업금융 역량과 하나증권의 투자금융(IB) 역량을 결집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주선과 개발사업 구조분석, 금융설계 등을 추진하며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금융과 개발사업의 경계를 허물고, 두 분야의 강점을 결합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복합 인프라를 구축하는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금융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하나금융그룹 제공]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월 5000억원 규모의 '하나모두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해 신재생에너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미래 핵심 자산에 대한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54 minutes ago
1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