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테슬라’ 깜짝 공개…영화속 우주선처럼 사뿐 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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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스포츠카 ‘로드스터’ 신형 시연 경사로 흡착해 매달린 뒤 공중회전 차량 5대 뛰어넘고 공기 분사하며 착지 “2028년 생산 들어가…실용성 있을 것” 테슬라가 개발한 하늘을 나는 2세대 스포츠카 ‘로드스터’. 테슬라 유튜브 테슬라가 하늘을 나는 2세대 스포츠카 신형 로드스터를 15일(현지 시간) 공개했다. 이 차는 관중들 앞에서 공중으로 점프 하고, 거꾸로 뒤집힌 상태에서 도로를 달리는 등 기상천외한 기능을 선보였다. 스페이스X(엑스)의 최첨단 로켓 기술과 테슬라의 전기차 기술이 접목된 이 차를 미국 CNN은 “공상 과학 소설이나 토요일 아침 만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고 전했다. 테슬라가 개발한 하늘을 나는 2세대 스포츠카 ‘로드스터’. Jameson Quave 유튜브 미국 CNN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오후 텍사스주에 있는 스페이스X 로켓 시험장에서 하늘을 나는 2인승 스포츠카인 ‘로드스터’ 신형을 선보였다. 테슬라가 개발한 하늘을 나는 2세대 스포츠카 ‘로드스터’. Jameson Quave 유튜브 이 차량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7㎞)까지 1초도 걸리지 않는 기록적인 가속 성능을 갖췄다. 또 차량 하부의 흡착력을 이용해 가파른 경사로를 올라간 뒤 거꾸로 매달렸다가 공중에서 한 바퀴 돌고 공기 분사 장치를 이용해 착지할 수 있다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설명했다. 스페이스X의 로켓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가 개발한 하늘을 나는 2세대 스포츠카 ‘로드스터’. 테슬라 유튜브 실제로 시연에서 로드스터는 곡선형 경사로를 타고 올라가 공중에서 회전했다. 이후 다른 테슬라 차량 5대를 뛰어넘었다. 착지 과정에선 지면에 닿기 직전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듯 사뿐히 내려앉았다. 마치 인공위성이 우주에서 위치를 조절할 때 사방에서 가스를 품어내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공중에서 자세를 바꾸거나 유지했다. CNN은 “공상 과학 소설이나 토요일 아침 만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고 소개했다. 테슬라가 개발한 하늘을 나는 2세대 스포츠카 ‘로드스터’. Jameson Quave 유튜브 이날 현장에 있던 일부 관중은 9년 전 해당 차량 구매를 위해 25만 달러(약 3억3000만 원)를 지불한 고객들이었다. 머스크는 관중들에게 “시연 차량에는 실제 운전자가 없다. 이는 사망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한 조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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