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글로벌 사회 “하마터면 큰일날뻔”…트럼프 탄 전용헬기 뜰때 인근 공항 여객기도 이륙 입력 : 2026.08.06 10:23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트럼프 전용헬기 마린원.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용 헬리콥터인 ‘마린원’을 타고 이동할 때 인근 공항을 이륙한 민간 여객기와 충돌 위험 범위에 들어갔던 것으로 5일(현지시간) 파악됐다.미 항공교통관제(ATC)의 교신 기록과 백악관 풀기자단에 따르면 마린원은 전날 오후 2시 33∼34분께 트럼프 대통령을 태운 채 백악관 남쪽 잔디밭의 엘립스 공원을 이륙했다.이륙 3분 전 마린원 조종사는 마린원 조종사는 로널드 레이건 공항의 관제사에게 “3분 뒤 이륙”이라고 알렸다. 레이건 공항은 백악관에서 직선으로 약 6.4㎞가량 거리다.관행대로면 항공기 간 충돌 방지를 위해 연방항공청(FAA)은 이 시간 동안 민간 항공기를 활주로에 묶어둬야 했지만, 엔보이 에어가 운항하는 여객기는 오후 2시34분 예정대로 레이건 공항을 이륙했다.그러면서 마린원과 여객기는 ‘표준 분리 상실’ 상태가 됐다.항공기 간 안전거리를 유지하기 위한 항공교통관제 규정으로 수평으로 1.5마일, 수직으로 500피트(152m)의 거리를 두도록 한 것이다.다만, 항공기 간 거리가 연방 규정상 충돌할 위험이 있을 정도로 가깝지는 않았으며, 서로 접근하는 항로도 아니었기 때문에 ‘심각한 근접 사고’ 구간에는 들어가지 않았다고 FAA는 설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무사히 마린원을 타고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착륙, 에어포스원으로 갈아타 로스앤젤레스(LA)로 향했다. American Airlines Group, Inc. NASDAQ 엔보이 에어 여객기가 대통령 전용 헬기와 표준 분리 상실 상황을 빚었습니다. 레이건 공항 이륙 과정에서 관제 규정상 안전거리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다만 연방항공청은 실제 충돌 위험이나 심각한 근접 사고 수준은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신고 사유 선택 잘못된 정보 또는 사실과 다른 내용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과장된 분석 기사와 종목이 일치하지 않거나 연관성 부족 분석 정보가 오래되어 현재 상황과 맞지 않음
“하마터면 큰일날뻔”…트럼프 탄 전용헬기 뜰때 인근 공항 여객기도 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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