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서는 국제 공시 기준에 기반한 이중 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를 통해 선정한 ▲산업안전보건 ▲수자원 관리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제품 안전 및 품질 ▲준법윤리 ▲기후변화 대응 ▲화학 및 유해물질 관리 등 7개의 핵심 ESG 이슈 중심으로 담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 이후 5년 연속 감소시켜 2025년까지 약 25.9% 감축했다. 또한 용수 사용량은 전년 대비 5% 절감, 목표 대비 15% 낮은 사용량 원단위를 달성했다.
또한 주피터 인텔리전스(Jupiter Intelligence)를 활용해 기후 시나리오를 분석하면서 기후변화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물리적 위험이 재무성과에 미치는 단·중·장기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 전략과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상생 활동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부터 ‘깨끗한 바다만들기’ 일환으로 매년 4회 해변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9년째 소방 가족에 대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망 스타트업과 동반성장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 이후 현재까지 총 32개 유망 스타트업에 약 117억 원 규모를 투자하고 있다. ▲푸드테크(아빠컴퍼니, 식탁이있는삶, 푸디슨) ▲농수산·스마트농업(퍼밋, 나누, 타이드풀) ▲리빙테크·소비재(이디연, 가제트코리아) ▲라이프스타일(미스터아빠, 에이라이프) 등이다.
하이트진로 장인섭 대표는 “창립 100주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하이트진로에게 지속가능경영은 선택이 아닌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에 기반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고, 무엇보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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