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승, 양키스 40억 거절→KBO 16억 받은 이유 "한국서 뛰는 게 꿈" [유퀴즈][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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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야구선수 하현승이 메이저리그 명문 뉴욕 양키스의 40억원 러브콜을 거절하고 KBO리그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363회에는 '부산고 오타니'로 불리는 슈퍼 루키 하현승이 출연했다.

하현승은 올해 U-18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승 한일전에서 7이닝 8탈삼진 무실점 완봉승을 거두며 대한민국의 8년 만의 우승을 이끈 주역이다. 이후 KBO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았다.

이날 유재석은 하현승에게 "계약금이 얼마냐. 역대 신인 최고 계약금이 10억원인데 현승 선수가 뛰어넘느냐 아니냐 말이 많더라"고 물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에 하현승은 "일단 저는 무조건 깰 수 있으면 깨는 게 좋다고 본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실제로 하현승은 이후 키움과 계약금 16억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종전 기록을 넘어섰다.

특히 하현승은 지난 6월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로부터 40억원 규모의 러브콜을 받고도 KBO리그 진출을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유재석은 "항간에서는 온 가족이 미국에 함께 살 집, 왕복 비행기 티켓 무제한, 구단주의 자필 편지도 있었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하현승은 "그렇게 좋게 봐주시고 팀에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었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유재석이 "뉴욕 양키스는 최고의 구단 중 하나이지 않나. 제안받으면 많이 흔들릴 수도 있을 텐데 부모님과도 상의했냐"고 물었다.

하현승은 "부모님께서는 항상 제 선택을 존중해주셨다"며 "원래 제 꿈이 한국 프로야구 팬분들 앞에서 뛰는 것이었다. 그 꿈을 이기지 못한 것 같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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