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유튜브 보지마" … 뉴욕, AI 이어 금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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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유튜브 보지마" … 뉴욕, AI 이어 금지 추진

입력 : 2026.09.15 17:41

미국 뉴욕시의회 의원들이 관내 학생들의 교내 유튜브 시청 전면 금지를 추진하고 나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의회 셰카 크리슈난 의원과 에릭 디노위츠 의원은 지속적인 학업 성취도 저하와 학부모·교사들의 빗발치는 민원을 근거로 교내 유튜브 금지안을 공식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이달 초 2-K(2세 대상 뉴욕시 프로그램)부터 8학년(13~14세)까지 학생들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한 지 약 2주 만에 나온 것이다.

구체적으로 두 의원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기기를 사용해 유튜브를 시청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수업 중 교사가 교육 목적으로 영상을 보여줄 때도 교육청에서 타당성 입증을 거치도록 요구했다.

[김유신 기자]

뉴욕시의회가 교내유튜브시청금지를 제안하며 알파벳의 동영상 서비스가 학교 현장에서 제한 대상이 됐습니다.
유튜브는 알파벳이 운영하는 동영상 플랫폼으로, 학생 기기 이용 제한은 교육 현장의 서비스 접점에 관한 규제 논의입니다.
교육 목적 영상은 교육청의 타당성 입증을 거쳐 허용될 수 있어 수업 활용 경로는 일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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