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정대, 6천 미터 히말라야 미답봉 세계 최초로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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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악 원정대가 히말라야의 미답봉(아무도 발을 들이지 않은 산봉우리)인 사트 피크(SAT PEAK)를 세계 최초로 등정했습니다. 대한산악연맹은 오늘(3일) "한국 원정대가 현지 시간 2일 오후 4시 15분 사트 피크 정상에 올랐다"며 "안치영 원정 대장과 이상국, 이의준 대원이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이 등정에 성공한 사트 피크는 해발 6,220m의 높이로, 급경사의 설벽과 날카로운 빙능선, 암·빙 혼합 구간이 이어지는 고난도 루트를 갖췄습니다. 앞서 2022년에 이탈리아 원정대가 전위봉(약 6,100m)까지 진출했으나, 정상까지 오르는 데에는 실패했습니다. 안치영 원정 대장을 비롯해 총 7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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