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디지털화폐 자문위 신설…학계·외부 전문가 11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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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 정책 한은, 디지털화폐 자문위 신설…학계·외부 전문가 11명 구성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8월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머니앤뱅킹 해촉 5개월 만프로젝트 한강·아고라 자문CBDC·예금토큰 논의 창구 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예금토큰 등 디지털화폐 관련 정책을 논의할 별도 자문기구를 신설했다. 기존 자문기구였던 머니앤뱅킹(Money & Banking) 포럼이 지난 4월 해촉된 이후 약 5개월 만에 외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공식 창구가 다시 마련된 것이다.11일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은은 지난달 29일 디지털화폐 자문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디지털화폐 자문위원회는 금융·경제, 법·제도, 사업·기술 등 분야별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학계에서는 김영식 서울대 교수, 류경은 고려대 교수, 신관호 고려대 교수, 신성환 홍익대 교수, 여은정 중앙대 교수, 이정수 서울대 교수, 이종섭 서울대 교수, 함준호 연세대 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업계·연구기관 인사로는 손병두 토스인사이트 대표와 김종승 엑스클립톤 대표, 이종렬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여했다.한은은 올해 하반기 프로젝트 한강, 프로젝트 아고라, 국채 토큰화 등 주요 디지털화폐 사업이 본격화함에 따라 외부 전문가 의견을 다각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디지털화폐에 초점을 맞춘 자문기구를 신설했다고 밝혔다.한은 관계자는 “첫 회의에서는 한은이 추진 중인 프로젝트 한강과 프로젝트 아고라 등 디지털화폐 관련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고 설명했다.프로젝트 한강은 예금토큰을 기반으로 기관과 개인이 참여하는 디지털화폐 실험이고, 프로젝트 아고라는 국가 간 지급·결제 개선을 목표로 한 국제 공동 프로젝트다. 한은은 향후 디지털화폐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주요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자문회의를 수시로 열고 전문가 의견을 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은행은 디지털화폐 관련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별도의 자문기구를 신설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금융, 법·제도, 사업·기술 등 분야별 전문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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