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리에 모인 민주 대선 주자들 "누가 되든 이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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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재명·김경수·김동연 세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후보 등록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공명선거를 실천하겠다는 서약식에서 누가 되든 이겨야 한다며 공감하고 이후 나란히 세월호 11주기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교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세 사람이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을 계기로 한자리에 모여 공정한 경쟁을 약속했습니다. 세 사람은 선거 운동 과정에서 타 후보자 비방이나 흑색 선전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에 차례로 서명했습니다.▶ 인터뷰 : 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힘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훌륭하신 후보님들이 경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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