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가정의 달 맞아 취약 여성청소년에게 여성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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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의 신입사원 17명이 가정의 달을 맞아 여성청소년을 위한 핸즈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여성용품 전용 파우치를 제작 및 포장하여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지원 단체인 ‘사단법인 해피피플’에 기부했으며, 이 물품들은 전국의 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은 동기들과의 친밀감과 취약 여성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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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들이 최근 취약여성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한화손보]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들이 최근 취약여성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한화손보]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들이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핸즈온 봉사활동을 했다.

한화손보는 올해 상반기 입사한 신입사원 17명이 19일 여의도 한화손보 본사 4층 타운홀에서 여성용품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한화손보 신입사원들은 여성용품 전용 파우치를 직접 제작 및 포장해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지원 단체 ‘사단법인 해피피플’에 기부했다. 해당 물품들은 취약 여성청소년들이 머물고 있는전국의 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한화손보 신입사원은 “동기들과 직접 기부물품을 만들며 친밀감도 쌓고 취약 여성청소년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화손보의 임직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회사가 추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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