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독립기구 ‘안전문화혁신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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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제
  • 동아일보
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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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전문가 11명 포함… 사업장 점검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로 7명의 사상자를 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독립기구 ‘안전문화혁신위원회’를 출범한다고 14일 밝혔다. 위원회는 문일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명예특임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외부 전문가 11명과 노동조합이 추천한 직원 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조직, 제도, 절차 등에서 안전 취약 요인을 찾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첫 활동으로 화약 등 위험물을 취급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물 현황과 공정 위험성을 평가해 표준 작업 절차와 안전관리 체계 등을 정밀 점검하기로 했다. 이후에는 중대재해 대응, 안전 관련 조직 및 의사결정 체계 등 안전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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