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시설 확산 막아라" 진화 총력…농민 트랙터 집결·나무 베고 덤불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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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산불이 연일 확산하면서 프랑스에선 사상 처음으로 이른바 '불구름'이 관측됐습니다. 농민들까지 나서 화재 진압에 힘을 보태고 있지만, 핵무기 시설 인근까지 불이 번질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정민형 기자입니다.【 기자 】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오는 잿빛 연기가 상공에서 모여 거대한 구름을 만듭니다. '화재적란운'으로 프랑스에서 관측된 건 사상 처음입니다. '불구름'으로도 불리는 화재적란운은 뜨거운 산불 열기가 차가운 비구름과 만나 생기는데, 강풍과 번개를 동반해 또 다른 화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에마뉘엘 마크롱 / 프랑스 대통령- "기온은 다시 상승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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