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챔피언스리그, 베스프렘이 파르티잔 꺾고 메인 라운드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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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챔피언스리그, 베스프렘이 파르티잔 꺾고 메인 라운드 진출 확정 헝가리의 베스프렘(One Veszprém HC)이 파르티잔(RK Partizan AdmiralBet)을 꺾고 4연승을 달리며 2026/27 시즌 EHF 남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메인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베스프렘은 지난 14일(현지 시간) 헝가리 베스프렘의 One Veszprém Arena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예선 A조 4라운드에서 파르티잔을 38-28로 제압했다. 전반을 18-15로 마친 베스프렘은 후반 들어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우위를 보이며 10골 차 승리를 완성했다.베스프렘은 이 승리로 조별리그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A조 선두를 지켰다. 특히 지난주 베오그라드 원정에서 파르티잔을 11골 차로 꺾은 데 이어 홈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상대 전적 3승 1패의 우위를 이어갔다. 사진 2026/27 시즌 EHF 남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베스프렘과 파르티잔 경기 모습,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 경기 초반부터 베스프렘이 주도권을 잡았다. 베스프렘은 경기 시작 6분 만에 4골 차로 앞서며 분위기를 가져왔고, 전반에만 18골을 넣었다. 네딤 레미리(Nédim Rémili)가 5골을 터뜨리며 공격을 이끌었다.파르티잔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특히 토비아스 바그너(Tobias Wagner)가 전반에만 7골을 몰아넣으며 베스프렘의 수비를 흔들었다. 베스프렘이 앞서 나갈 때마다 파르티잔이 추격하면서 전반은 18-15, 베스프렘의 3골 차 리드로 마무리됐다.후반 들어 베스프렘의 경기력이 더 강해졌다. 베스프렘은 후반 시작 후 8분 동안 7-3의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점수 차를 7골까지 벌렸다. 수비에서 공을 가로채는 장면이 늘어났고, 이를 빠른 공격 기회로 연결하면서 파르티잔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베스프렘의 공격에서는 드라간 페흐말베크(Dragan Pechmalbec)의 활약이 돋보였다. 페흐말베크는 9번의 슈팅을 모두 성공하며 9골을 기록했고, 개인 통산 챔피언스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페흐말베크가 8골로 뒤를 받쳤다.파르티잔에서는 토비아스 바그너가 9골을 모두 성공시키며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후반 베스프렘의 수비를 뚫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베스프렘의 티아구스 페트루스(Thiagus Petrus)는 유럽핸드볼연맹과의 인터뷰에서 “전반에는 바그너를 막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후반에는 공을 더 많이 빼앗아 좋은 공격 기회로 연결했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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