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소장 스페인 출장 아내 동행…국비 1천만 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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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김상환 헌재소장이 지난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세계헌법재판회의 총회 참석을 위한 출장에 배우자를 동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비로 배우자를 여행 보낸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고, 헌재 측은 이전 총회에 배우자 프로그램이 있었다며 문제가 없다고 항변했습니다. 박은채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0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나흘 동안의 일정으로 세계헌법재판회의 총회가 열렸습니다.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은 총회 참석차 7일 일정으로 출장을 다녀왔고, 아내를 동반했습니다. 출장계획서 출장단에는 김 소장을 비롯해 김형두 재판관, 비서실장 등 헌재 측 참석자 5명과 배우자가 동행한다고 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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