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부산항만公 협력…물류사고 방지기술 본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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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 정책 현대차그룹·부산항만公 협력…물류사고 방지기술 본격 도입 입력 : 2026.07.28 17:49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항만은 신기술 경연장산재로 年 38조원 피해 막대물류 차량 안전 중요성 커져 현대자동차그룹이 연간 38조원에 육박하는 산업 재해 사고를 막기 위해 초광대역(UWB) 통신을 통한 위치 파악 기술 상용화에 나선다. 28일 부품·해운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올 하반기 부산신항 대형 지게차 등 물류 차량에 새로 개발한 산재 사고 방지 기술을 적용하며 첫 외부 실증 사업을 펼친다. 향후 안전 사고가 많은 유치원 통학 차량과 재난 현장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부산 항만 대형 지게차에 UWB 통신 센서를 부착해 근로자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충돌 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라며 "물류 운송 트럭 위치를 파악해 입출차 정보를 자동으로 파악하는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과 부산항만공사(BPA)는 최근 기술 교류회를 갖고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로보틱스, 친환경 에너지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대차그룹은 안전 기술은 물론 충전·에너지 생태계를 항만 산업에 접목하는 방안을 제안했고 부산항만공사는 항만 디지털 전환(DX) 계획을 소개하며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항만 물류 통합 플랫폼을 공유했다. 그룹 측은 "중대재해처벌법 강화로 산업 현장에서 물류 안전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필요성이 커졌다"며 "첨단 항만과 스마트팩토리를 시작으로 현장 안전을 강화하는 기술을 계속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요국 항만 현장에서는 다른 분야보다 빠르게 AI 통신 기술이 상용화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무인 운반로봇(AGV)을 수백 대 운영하면서 5G 통신망을 활용해 신속한 데이터 처리에 나서며 선박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있다. 유럽 물류 관문인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은 IBM과 기술 협약을 맺고 디지털 트윈, IoT 기술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김정환 기자] 완성차 제조를 넘어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기술을 결합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입니다. 부산신항 물류 차량에 UWB 센서를 적용하여 작업자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충돌 사고를 방지하는 실증 사업을 수행합니다. 자율주행과 AI, 에너지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접목하며 항만 물류 안전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 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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