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 9조원 들어가는 공무원연금…눈덩이 적자에도 개혁은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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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퇴직 공무원들에게 지급되는 공무원연금의 적자가 지난해에만 9조 원을 훌쩍 넘었습니다. 부족한 돈은 결국 국민의 혈세로 메워졌는데요. 적자는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개혁 논의는 제자리걸음입니다. 안정모 기자입니다.【 기자 】 퇴직 공무원이 받는 공무원연금은 평균 274만 원. 국민연금 장기 가입자의 연금 평균 수령액보다 2.4배 많습니다. 공무원연금은 개인과 국가가 9%씩 부담해 보험료율이 국민연금보다 2배가량 많고, 가입 기간도 긴 구조입니다.▶ 스탠딩 : 안정모 / 기자- " 지난해 공무원연금공단 지출은 24조 원대로, 수입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공무원들이 내는 돈은 그대로인데 수급자 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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